경기북부경찰청은 9일 추석 연휴 기간동안 항공대 경찰 헬기를 운영해 지역 내 국가 중요시설 및 취약지역 등에 대한 치안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파주 용미리 서울시립묘지,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 상황을 헬기에 탑승해 점검했다.
경기북부경찰청 항공대는 2018년 7월 23일 김포공항 내 창설했으며 7인승 헬기로 임무를 시작해 2019년 2월 14인승 헬기를 도입, 경기 북부지역 치안 활동에 공중 입체전력으로 운용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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