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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빅마우스' 장례식에 2인자 등장으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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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빅마우스' 장례식에 2인자 등장으로 '충격'
  • 이현정기자
  • 승인 2022.09.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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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빅마우스' 제공]
[MBC '빅마우스' 제공]

빅마우스 조직의 2인자가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박창호(이종석 분)가 빅마우스를 추모하는 장례식에 참석했다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만난다.

앞선 방송에서는 박창호가 어둠의 제왕 빅마우스 노박(양형욱 분)을 잡아내고 변호사로 복귀했다. 이전 흙수저 변호사였던 시절과 180도 달라진 박창호는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의 변호사로 나서는 파격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보석으로 풀려난 빅마우스는 의문의 폭발 사고로 죽게 되고 박창호의 NR포럼은 물론 그 배후를 잡으려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긴다.

공개된 스틸에서 박창호는 빅마우스의 장례식에서 비통함을 애써 감추며 빅마우스이기 이전 같은 교도소 방 동기로서 온정을 베풀었던 노박의 죽음을 슬퍼하는 표정이다.

장례식장에는 빅마우스의 측근이었던 박윤갑(정재성 분)을 비롯 조직원들이 총출동해 빅마우스 조직의 실제 규모가 드러난다. 또한 빅마우스의 오른팔이자 2인자가 등장해 박창호에게 큰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구천시를 좀 먹은 거대 권력 집단에 막 선전포고를 던진 현재, 가장 큰 조력자가 되어줄 빅마우스의 죽음은 악조건으로 작용, 박창호가 앞으로 권력과 싸우기 위해 어떤 행보를 걸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빅마우스는 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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