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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한정민·조예영 커플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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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한정민·조예영 커플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22.09.12 0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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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 캡처]
[MBN 방송 캡처]

'돌싱글즈3'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전날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돌싱 8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는 첫 만남 이후 5개월이 지난 시점, 첫 방송 이후로는 3개월 만에 만난 것이다.

변혜진은 유현철을 최종 선택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재혼까지 이어진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깊은 마음은 아니었다"며 "촬영 끝나고 개인적으로 만남을 지속하고 싶어서 따로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 유현철은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생활 패턴이 자리를 잡다보니까 혜진이가 많이 부담스러워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정민·조예영 커플은 여전히 사귀고 있으며 현재 136일(촬영일 기준)째라고 말했다. 기준은 신혼여행 날부터라고 전했다.

이어 한정민은 "정말 우린 예쁘게 잘 만나고 있고 빨리 보여주고 싶은데 안되니까 답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돌싱글즈3'는 돌싱남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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