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5명을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안전총괄과 천성진 주무관은 여름철 대천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졌다.
또 관광과 박원종 주무관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공동 개최한 제25회 보령머드축제를 추진했으며 보령머드테마파크 운영을 지원해 축제의 성공에 기여했다.
해수욕장경영과 김채원 주무관은 해수욕장 개장을 위한 시설점검을 했으며 대천해수욕장 내 녹지 및 야영장 관리, 가로수 지주목 제거 등 미소·친절·청결 해수욕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보건행정과 이슬기 주무관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 중 해수욕장 지역 일반음식점 285개소가 참여한 주류 인하 캠페인을 벌였으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 여름철 숙박요금 사전신고제 및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해 축제 성공 개최에 기여했다.
청라면 김현 주무관은 농어업 경영체 등록 농어업인 대상으로 1636건의 농어민 수당 신청을 지원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및 농작물 피해조사 196건을 실시해 농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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