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매출창출, 적극적 신규사업 발굴 면에서 높은 평가
14개 자활근로 사업단 운영, 저소득층 225명에게 일자리 제공
14개 자활근로 사업단 운영, 저소득층 225명에게 일자리 제공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자활센터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금천자활센터는 안정적인 매출 창출과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지급하는 인센티브 운영비는 자활센터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저소득층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 등 자활사업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
금천자활센터 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은 보건복지부와 금천구로부터 자활사업을 위탁받은 사회복지기관이다.
현재 저소득 아동과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도시락배달 사업’,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아이스팩과 커피박을 수집·운반하는 ‘재활용 사업’ 등 14개의 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22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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