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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열리는 '문경오미자축제'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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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열리는 '문경오미자축제' 준비 완료
  • 문경/ 안병관기자 
  • 승인 2022.09.15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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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준비상황 점검 보고회 열어
시설 전반 운영계획·안전사항 점검
경북 문경시는 3년 만에 대면축제로 돌아오는 문경오미자축제를 앞두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마무리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는 3년 만에 대면축제로 돌아오는 문경오미자축제를 앞두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마무리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는 3년 만에 대면축제로 돌아오는 문경오미자축제를 앞두고 전날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마무리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2 문경오미자축제 추진 관련 부서별로 담당소관에 대해 검토하고 각 전시관 연출 및 운영, 각종 판매·체험부스, 주차장, 안내소 등 관람객 편의시설과 공공서비스 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계획 및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축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개최되며 정동원, 최석준 등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오미자할인판매, 청담그기, 미각체험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 관련 부서는 “추진상황 점검 보고와 함께 담당소관별 철저한 점검을 거쳐 행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며 축제 참여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부시장은 “3년 만에 치러지는 시 대표 농산물 축제인 만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거듭 확인해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전 프로그램이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문경/ 안병관기자 
ahn-b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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