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태풍 난마돌 직접 영향권 안에 들어가는 19일 부산시 모든 초·중·교가 원격수업에 들어간다.
시 교육청은 18일 교육감 주재 재난 대응 상황점검 회의와 부교육감 주재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학생 돌봄이 필요한 경우 학교 내 안전과 등·하교 안전(보호자 동행 등)을 확보해 운영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모든 학교는 학생 안전과 학교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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