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의회가 19일 순창군의회 위원회실에서 농촌 학교살리기 학부모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순창군의회 개원 후 농업인 관련 단체, 소상공인 단체 만남 이후 세 번째 갖는 간담회로 농촌학교 살리기를 통해 실질적인 인구유입 효과를 거두기 위한 방안들이 주로 논의됐다.
신정이 의장은 이날 건의된 안건에 대해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순창/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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