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우리들의 트로트’ 후속
정동원·김희재·나태주, 홍자·강혜연·조정민 등 두 팀으로 나눠 경연
정동원·김희재·나태주, 홍자·강혜연·조정민 등 두 팀으로 나눠 경연
트로트 가수들이 모여 트로트계의 전설 가수 남진의 명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MBN은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후속으로 ‘우리들의 남진’을 21일 오후 10시20분 선보인다. 이 방송은 총 2회로 편성된 특집 방송이다.
'우리들의 남진'은 후배 트로트 가수들이 블루팀과 핑크팀 두 팀으로 나눠 데뷔 57주년을 맞은 남진의 히트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블루팀에는 정동원·김희재·황윤성·나태주·신승태가, 핑크팀에는 홍자·강혜연·전유진·윤태화·조정민 등이 출연한다.
남진도 후배 가수 강혜연과 함께 '단 둘이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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