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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조직개편 앞두고 기구 증원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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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조직개편 앞두고 기구 증원 '술렁'
  • 포천/ 신원기기자 
  • 승인 2022.09.21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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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중심도시추진단 계획
포천시청 전경. [포천시 제공]
포천시청 전경. [포천시 제공]

민선8기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이 취임하면서 변화의 바람속에 조직개편을 앞두고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현재 4국 체제에서 한시적으로 미래중심도시추진단 1단을 늘릴 계획이다.

시의회가 내달 4일 정례회가 끝나면 시는 한시적 기구인 1단 증원 계획을 도에 승인받고 11월11일자로 1단 증가와 함께 조직개편한다는 계획이다.

한시적 1단장 물망에는 자치행정과장, 기획예산과장, 일동면장. 포천동장, 홍보담당관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강모 면장은 내년 6월 명퇴를 앞두고 있어 11월 승진인사에는 이동이 없을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공직자들은 이번 1단 증원에 촉각을 세우면서도 현 4국 체제의 국장들은 자리만 지키는 국장이라는 말들이 오르내리면서 포천시 공직자들은 1단 증원에 좋아할 것이 아니고 일하는 조직으로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1단 증원과 함께 조직개편을 앞둔 가운데 민선8기 백 시장의 인사에 시 공직사회가 어떻게 변화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shin1g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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