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경기도의원(국민의 힘, 안성2)은 최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의원 주도로 진행된 이번 정담회에서는 평택~안성~발선 조기착공, 38국도 혼잡구간 대체 우회도로 신설 등 주민통행 불편해소와 교통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친환경 축산단지 조성과 축산 폐수처리, 농축수산물 판매, 유통구조 개선, 스마트 농업시설 건설 등 농업 자원화 사업에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밖에 보개면 신도시 건설, 산업단지 조성,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맞춤형 복지정책, 대형 공영주차장 추진 및 공영주차장 조성 확대, 금광호수 관광단지 추진, 수도권정비계획법 완화 등에도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의 협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박 의원은 “앞으로 안성시 발전을 위해 각급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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