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한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TV조선은 송가인과 김호중이 내달 4일 첫 녹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첫 녹화는 서해안의 한 섬에서 극비리에 진행된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2020년 KBS2 '악인전'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12일 SBS 추석특집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송가인과 김호중이 함께 한 예능프로그램은 오는 11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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