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차 한중경제인 자선골프대회가 최근 경기 안성시 소재 마에스트로CC에서 123팀이 참석한 가운데 마쳤다.
이 대회는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해 49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식 겸 다문화 가족 및 학교 지원 사업의 일한으로 개최했다.
(사)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경제, 문화, 교육의 교류를 민간부문에서 증진 목적과 양국의 우호 협력을 위해 지난 2004년 창립해 그동안 사회공헌 시상과 인재발굴 및 육성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협회는 인재발굴과 육성사업으로 한.중 문화 및 역사탐방, 학생 북경캠프, 양국 유학생에게 전통문화체험 등 교류와 사회봉사, 사회공헙 부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전국매일신문] 안성/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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