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최근 창립 22주년을 맞아 우수직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보라매공원과 와우산 일대를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김민석 이사장은 “지난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공단 체육시설에 많은 침수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전 직원이 비상근무와 수해피해 복구 작업에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섰기에 빠른 시일에 정상운영이 가능했다”며 “수준 높은 서비스와 창의적인 근무자세로 최우수공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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