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 제258회 제1차 정례회가 최근 1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2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 ▲2021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 ▲2022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애차별적 용어 등 정비를 위한 공공갈등 및 민원 조정위원회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소년 기본 조례안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충청남도 부여군 간 우호협력체결 계획 보고 ▲도봉세무서, ‘강북세무서’로 명칭변경 촉구 건의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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