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소형준 의원, 부위원장 김경이 의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가 최근 제29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장에는 소형준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경이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위원으로는 경수현, 정병기, 박영섭, 이관우, 이인순, 고영옥, 양순임 의원이 선임되어 총 9명의 위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며 심사를 거친 안건은 내달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소형준 예결위원장은 “회계연도 결산은 작년 한 해의 예산집행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집행된 예산이 구민을 위해 올바로 쓰였는지 위원님들과 꼼꼼히 검토하여 성북구의 재정 건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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