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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내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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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내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가져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10.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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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 비전
[인천 동구 제공]
[인천 동구 제공]

인천 동구는 최근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보고회는 김찬진 구청장 주관, 고창식 부구청장, 국장, 실·과장들이 참석했다. ‘살고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4개 부서의 주요 사업을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해 핵심사업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원도심 동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지원, 어르신 일자리 확대, 인천지하철3호선 동구 경유 노선 유치의 노력 등을 담은 도시·교통·경제 분야 ▲구립도서관 조성, 교육 바우처 지원 등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교육 분야 ▲문화재단 설립, 문화답사 관광코스 개발 등 문화·관광 분야 ▲품위유지비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지원, 구강 의료복지 강화 등 보건·복지 분야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체계적 인구정책 추진 등 행정 분야 등 5대 분야 사업으로 신규사업 72건, 모두 303건이다.

김 구청장은 “내년은 민선8기 공약 및 주요 정책들을 구체화해 성과를 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긴장감과 책임감을 갖고, 추진동력을 끌어 올려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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