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산시지부는 최근 서산시 해미면 억대리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국민의 힘, 서산태안)과 함께 서산지역 폭우피해농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말 서산지역에 집중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물품전달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이 지원되며 총 350여 농가에 40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농촌지역의 주거환경개선 및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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