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기기술인 회원·가족 대상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최근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전기기술인의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남기범 경영관리본부장과 건협 장국진 사업관리본부장이 참석했다.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국 약 4000여 개 업체 20만여 명의 전기기술인 회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유질환자에 대한 사후관리, 치료연계, 각종 건강정보 공유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약을 통해 전기기술인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국가산업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같아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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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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