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경기장~디오션리조트 앞 구간
전남 여수시는 소제지구 택지개발공사 지구 내 우오수관 시공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내년 12월까지 ‘소호로’ 일부 구간을 부분 통제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통제 기간에는 왕복 4차선 도로 중 2개 차선이 통제 돼 왕복 2차선으로만 운영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판과 경광등을 설치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뛰어난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소제마을을 세계에서 으뜸가는 수변택지로 개발하기 위해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소호로 분 통제기간 동안 안전에 주의하고 서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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