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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여자탁구단, 실업팀 최강 ‘실업탁구챔피언전’ 다수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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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여자탁구단, 실업팀 최강 ‘실업탁구챔피언전’ 다수 입상
  • 홍상수기자
  • 승인 2022.10.06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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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선수 준우승, 송마음 선수 3위
정유미 선수(왼쪽)와 송마음 선수(오른쪽) [금천구 제공]
정유미 선수(왼쪽)와 송마음 선수(오른쪽)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최근 열린 ‘실업탁구챔피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 18개 실업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경기종목은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남‧녀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여자 개인단식에서는 구청 여자탁구단의 정유미 선수가 준우승을, 송마음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복식에서는 송마음 선수와 정유미 선수가 3위를, 단체전 또한 3위를 달성해 다시 한번 여자실업팀 최강 자리를 입증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이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지도자와 선수들의 땀나는 노력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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