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45인승 버스를 이용 성북구 곳곳에 산재한 역사문화재, 문화시설을 방문하는 ‘성북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매주 목, 토, 일 진행하며 목요일에는 청와대 코스(청와대-성북구립미술관-우리옛돌박물관), 토요일에는 성북역사문화코스(한양도성-심우장-성북역사문화센터-우리옛돌박물관), 일요일에는 가족힐링코스(의릉-성북구립미술관-우리옛돌박물관-길상사)를 운영한다.
투어 참가는 로망스투어 누리집(https://www.romancetour.co.kr/)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이용료는 1인당 5,000원(3세미만 무료)으로 입장료, 버스비, 여행자보험을 포함한 금액이다. 코스별로 25인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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