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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고구마 접목 '와인 시음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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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고구마 접목 '와인 시음회' 눈길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22.10.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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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고구마 종자를 최초로 가져와 재배를 실현한 조엄 선생의 사당과 묘역이 있는 강원 원주에서 고구마와 접목한 와인이 출시된다.

강원도 예비사회적 기업 올인비즈플랫폼주식회사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테마로 브랜딩한 지역 특화상품 ‘간현와인’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간현와인’은 화이트 와인으로 지역의 특화작물인 ‘조엄 밤고구마’와 접목해 와인의 끝맛에 은은한 고구마향을 입히고 간현관광 유원지의 지역적 특성을 담아 브랜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지정면 간현유원지 인근 한 카페에서 박정하 의원 및 지역 시.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음회 행사가 열렸다.

‘간현와인’은 내달 출시 예정이며 간현관광유원지를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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