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스 운영...본선 진출작 자격으로 참가
염종현 의장 “국내외 한류팬에게 도의회 알릴 계기”
염종현 의장 “국내외 한류팬에게 도의회 알릴 계기”
경기도의회 대표 마스코트 ‘소원이’가 최근 2022 한국문화축제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에 참가해 의회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소원이는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작 자격으로 축제기간 내 ‘우리동네 캐릭터 홍보부스’를 통해 도민과 만났으며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열린 홍보부스에선 포토존, 굿즈 전시 등 경기도의회를 알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8일에는 K-콘텐츠를 총망라한 ‘The K-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염종현 의장은 “소원이가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이번 축제에 참여해 무척 자랑스럽다”며 “국내외 많은 한류 팬에게 의회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소원이를 통해 많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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