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이 전문기관과 프로젝트형 창의융합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내 중·고등학생을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일형으로 웹툰으로 만들어가는 나만의 이야기, 우리가 만들어갈 DMZ 생태과학, 꿈을 찾아 나는 드론, 메디컬 사이언스 등이며 내달 18일까지 운영한다.
참여할 전문기관으로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를 중심으로 스토리숲,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한국공학대학교, 여주대학교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련 전문기관을 통해 학생이 수준 높은 체험학습에 주도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또 배움의 공간을 확장해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과제해결 중심 프로젝트로 진행하며 프로젝트별로 성과물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역량 함양을 돕는다.
[전국매일신문]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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