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해외 자매도시인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시 한인회장이 최근 시를 방문했다.
백현미 한인회장은 이날 하은호 시장을 만나 방문기념품을 전달하고 조 피츠 시장과의 영상통화에 통역을 맡았다.
하 시장은 “코로나19로 클락스빌시와 교류가 잠시 멈췄던 것이 당선이래 항상 마음에 걸렸다”며 “영상으로나마 조 피츠 시장님과 대화를 나누니 청명한 가을만큼이나 새롭고 쾌청한 두 도시 간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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