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최근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계양구 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제14회 건강박람회’에 참여, 건강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 시지부는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위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현재 뇌스트레스, 뇌활동정도, 집중력, 신체활력도, 자율 신경활성도 등을 측정했다.

한편 시지부의 건강관리 공개강좌나 건강캠페인의 지원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영섭 본부장은 “현재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노인우울증 등 사회문제가 심각한데,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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