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발전은 최근 DSC지역혁신플랫폼과 공동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작은 아이디어! 대국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주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상은 ‘지역특화 좋은 일자리 창출 방안’이 선정됐다. 지역사회 장애아동용 이동보조기구 공유플랫폼을 구축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달성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혁신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 서부발전이 운영하는 디지털공유센터의 VR 가상훈련 콘텐츠를 활용해 체험형 인턴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자는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받았고 캠핑카 대여사업을 통한 발달장애인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등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양질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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