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에서는 최근 부락산산림체험장에서 트리클라이밍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사)한국아보리스트 소속 전문강사진 5명과 산림체험장 안전팀장의 지도하에 나무가꾸기 등의 설명을 듣고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체험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락산 산림체험장을 시민에게 홍보하는 기회가 되고 이색적인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보다 많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락산산림체험장은 초등학생부터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코스로 구성된 시설로 포털사이트 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며 운영기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휴장일 월요일)이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