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라이트쇼, 마술공연 등
북항 노을 축제가 오는 29일 북항동 노을 공원에서 ‘청년, 노을을 품다’라는 주제로 3년 만에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시민이 화합하고, 청년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이색 볼거리인 ‘드론 라이트쇼’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김영재의 마술공연과 청춘 파티, DJ 양철원의 EDM 댄스파티, 초대가수 현진우 공연, 먹거리 장터, 비누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훈 축제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민과 관광객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축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목포/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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