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주실마을서 개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제15회 조지훈 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시인 조지훈의 고향인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에서 개최된다.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제15회 조지훈 예술제는 영양의 대표적인 종합문화예술행사로 길놀이, 조지훈 전국 백일장 및 사생대회, 대북공연, 승무공연, 문학세미나, 조지훈 시(詩) 가곡음악회, 조지훈시낭송 퍼포먼스대회, 팝페라, 영양원놀음 공연 등이 준비됐다.
전시프로그램에는 김난희 여사의 작품전시회, 영양문인협회 회원들의 시화전 등이 있다.
또한 체험프로그램에는 전통 민속놀이, 수묵화드로잉, 목공예체험, 페이스페인팅, 다도체험, 캐리커처 등 문학인들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행사들로 운영된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kw_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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