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대구 북구 소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대원 70명과 소방차 26대 등을 투입해 20여 분 만인 오후 2시 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앞서 오전 10시 57분께는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당국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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