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정상 개최
제17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파주시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삼 수확철을 맞아 6년근 인삼을 만날 수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32t의 6년근 인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 먹거리장터와 전통놀이, 버블쇼, 마술쇼, 씨름대회, 개성인삼캐릭터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향재 농업진흥과장은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인삼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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