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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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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10.24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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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등 21건 처리
옥동준·임준희 의원 5분 자유발언
양천구의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양천구의회 제공]
양천구의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양천구의회 제공]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는 24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옥동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대적 과제로 놓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에 있어 양천구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준희 의원은 양천구 보육타운 건립 추진 과정에서 갈산어르신사랑방이 폐지 결정된 부분에 대해 “어르신들에게 제2의 집이나 다름없는 소중한 공간을 빼앗기게 할 수 없다”며 집행부가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된 안건은 2022년도 양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21건이다. 의원발의 조례는 ▲구의회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택진, 김광성 의원 외 6인)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유영주 의원 외 6인) 등으로 총 5건이다.

구청장 제출 안건 15건 중 ▲인터넷방송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의 안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한편 25일부터 2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활동하며 31일 10시에는 3차 본회의를 개회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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