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서울리츠 행복주택'을 126세대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 신혼부부 등 요건에 충족하는 이들에게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동대문구 래미안엘리니티 등 신규단지 36세대, 기존 입주자 퇴거나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17세대, 예비입주자용 물량 73세대 등이다.
임대보증금은 8천400만∼1억9천만원, 월 임대료는 30만9천∼68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SH 콜센터(☎1200-3456)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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