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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대전지역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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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대전지역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2.10.26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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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기금 기탁・창업지원 교육 등
[조폐공사 제공]
[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가 대전·충청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금 기탁, 창업 지원 교육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한국수자원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대전·충청지역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협의회는 공동으로 총 1억원의 기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금은 대전 지역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하는데 쓰이게 된다.

대전·충청지역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협의회는 신규 근로자를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월 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해주고 있는데 지원대상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선정한다.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의회는 2020년 7월 출범했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전 소재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을 위해 3년간 지속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역 대학과 협업을 통한 청년 취・창업 지원 ▲대국민 일자리 창출 아이템 발굴 ▲지역소재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에서 협력해왔다.

또한 공사는 2020년 발족된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협의회 참여를 통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일자리 창출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각 기관의 퇴직예정자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직원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창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창업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한국가스기술공사 등과 공동으로 산학연 취·창업 동아리 프로그램을 기획, 대학생을 위한 일자리 투어를 시작으로 직원 상시 멘토링 창구 운영, 자소서 작성 지도 및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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