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명 직원들 자발적 참여로 모아 송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대전도시공사는 26일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송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공사 120여명의 직원들이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물품으로, 공사 직원들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물품기부행사를 진행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직원들은 기부물품 구매 시 소형마트를 이용하여 지역소상공인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정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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