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은 2일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광주미래도시와 미래차산업’이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광전포럼 김옥열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고 서울대학교 부동산경제연구원 김태호 부원장이‘도시경쟁력을 위한 미래도시 발전 전략-도시산업용지 변화와 관리정책’주제로 발제하고, 광주테크노파크 정주영 책임이‘광주 미래차 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광주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토론자는 노경수 광주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서재형 광주경실련 건축도시위원장, 임미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 유영태 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박재현 아이스펙 연구소장, 손병래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임미란 의원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일자리를 창출하는 스마트시티, 신기술 개발로 연결되는 스마트시티로 광주가 지속발전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해 스마트시티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jjs@jeonmae.co.kr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