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4일 수석교사의 수업 사례와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중등수업·평가나눔 한마당'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수석교사란 수업 연륜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교육청에서 매년 선발하는 선생님이다. 현재 서울 관내 중고등학교 기준 49명의 수석교사가 있다.
행사는 '수업,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수석교사들의 주제별 특강과 수업사례 나눔, 수업 대화 등 26개 강좌가 진행된다.
주제는 ▲지속가능한 생태전환 ▲교육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 ▲감성 교육 ▲상상에 상상을 더하는 수업 ▲독서·토론·글쓰기 ▲과정중심평가와 피드백 ▲에듀테크 활용 등 7개 분야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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