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는 최근 정명국 시의원이 소통실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들어보고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표 연합단체인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와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 의원은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상공인들에 대한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목소리들을 잘 정리해서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집행부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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