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수(새누리당, 경기 남양주시 갑)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남양주시 화도읍 비룡로2 202호에서 많은 지역주민과 내빈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최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전 해양수산부장관을 역임한 이주영의원,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역임한 정병국의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홍문종의원 등이 참석을 했으며 남양주(을, 병) 김성태, 주광덕 국회의원 후보도 참석했다.

　이날 김무성 대표는 축사 영상을 통해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 돼야 진정한 경제발전과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12년간 야당의 텃밭이었던 남양주에서 당이 여당으로 교체된다면, 이는 남양주 시민에 의한 선거혁명이며 지역의 발전과 정치발전에 혁신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 밝혔다.

　끝으로 심장수 후보는 개소식 출마의 변을 통해 “기회를 주시면 모두의 힘을 합해 남양주 변화와 발전을 앞당길 자신이 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남양주/ 김갑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