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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방황 끝내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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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방황 끝내고 컴백
  • 이현정기자
  • 승인 2022.11.07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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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천원짜리 변호사' 제공]
[SBS '천원짜리 변호사' 제공]

천지훈 변호사가 방황을 끝내고 컴백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1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이 옛 연인 이주영(이청아 분)의 목숨을 앗아간 차민철(권혁범 분)을 살해할 뻔 한 뒤 혼란스러운 마음을 추스르는 모습을 그렸다.

1년의 은둔생활을 거친 천지훈은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백마리(김지은 분), 사무장(박진우 분)의 곁으로 돌아왔다.

1년의 방황을 끝내고 차민철과 조우한 천지훈이 그에게 어떤 처분을 내릴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꼬리 차민철을 시작으로 몸통 최기석까지 어떤 방법으로 일망타진할지, 백마리의 할아버지 백현무(이덕화 분)는 JQ그룹 비리의 연루자일지가 주목되는 가운데 최종회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이날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도권 평균 14.4%(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평균 13.6%, 순간 최고 18.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채널 통합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다.

'천원짜리 변호사' 최종회인 12화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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