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관내 209개소의 어린이집을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이달부터 운영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최근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열린 어린이집 선정서 전달식’에서 신규 지정된 44개소와 재선정된 122개소 등 166개소에게 열린 어린이집 선정서를 전달했다.
이에따라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에는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및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교재교구비 및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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