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힐링 테라피・스토리텔링 티파티 등 진행
전남 순천시가 지난달 28일부터 개방정원으로 등록된 개인정원 일부를 연계한 ‘2022 하반기 순천시 열린정원 여행’이 13일 음악정원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열린정원 여행은 ‘어느 가을 그 곳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누리고자 하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원 힐링 테라피’와 ‘정원 스토리텔링 티파티’ 2개 테마로 기간 중 금·토·일 6일간 하루 1회씩 총 6회, 3개 코스로 운영했다.
토·일요일에는 ‘정원 스토리텔링 티파티’가 운영되며 정원주와 함께하는 정원 이야기, Tea Party, 드로잉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13일에는 순천시 신풍길 19에 자리한 정원주 구상화씨의 음악정원에서 정원 힐링 테라피와 스토리텔링 티파티 등을 진행했다.
[전국매일신문] 서혜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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