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11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51만 479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영웅은 85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3만 1274표), 3위는 김호중(16만 7348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8만 2399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199표), 뷔(방탄소년단, 2만 8425표), 송가인(2만 8155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7586표), 이병찬(1만 6938표), 진(방탄소년단, 1만 464표)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4만 9878개로 가장 많이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5일 신곡 'Polaroid'와 'London Boy'가 담긴 더블 싱글을 발매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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