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박철우)는 최근 의원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과 관련해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광행 의장과 유인애 부의장을 비롯해 박철우 위원장, 윤성자 부위원장, 최미경, 조윤섭, 심재억, 곽인혜 의원과 이현웅 삼양동 주민자치회장과 회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오는 22일 개회하는 제260회 제2차 정례회에 부의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참석자들의 제안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우 위원장은 "주민자치회 현장 의견을 면밀히 살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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