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기 성남시협의회가 최근 회원들간 단합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대회를 가졌다. 이날 수정구 수진공원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회원들이 수행해야 할 올바른 의식과 가치관을 확립하고 지도자로서의 자질향상, 참 봉사정신을 일깨우고 더 나은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성남시협의회 임원과 각동위원회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진 성남시장, 박광순 성남시의장, 임귀선 경기도협의회 회장, 윤영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주요 내빈도 함께 했다.
신 시장은 회원 중 바르게살기운동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에 기여한 회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레크레이션과 게임을 즐기고 초대 가수의 공연을 보면서 봉사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즐거움으로 승화시켰다.
이어 구 대항 노래자랑을 하고 경품 추첨을 끝으로 한마음대회를 마무리 했다.
김인수 회장은 “성남시협의회가 봉사자의 자질을 강화해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참된 봉사자로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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