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전날 고산동 340 일원에서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센터는 광주시 고산동 340-10 부지면적 3624㎡, 연면적 8236㎡,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326억 원을 들여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돌봄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건립을 통해 오포1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오포1동의 문화생활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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