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0.826%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회 6%대로 시작해 3회 만에 10%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 2, 3회에서는 성인으로 성장과 함께 본격적인 복수의 칼날을 빼드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까워지는 진양철(이성민 분)과의 관계 속에서 새롭게 정의된 적과 편의 존재는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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