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도시기반시설 등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하승철 경남 하동군수가 하동읍의 정주여건 개선을 등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미래발전방향 구상에 나섰다.
하 군수는 송림공원에서 출발해 송림육교 등 도시기반시설,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지역개발사업 현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사업 현장 등 읍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문제점이 없는지 살폈다.
군은 민선8기 출발과 함께 하동군 거점지역의 도시종합발전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해 도시의 미래상을 구상하고 있다.
또 도시의 공간구조 재배치와 스카이라인 등을 감안한 도시계획 수립으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도모하고 공공시설의 집적화 및 보행중심의 교통환경, 정주여건 개선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고 계획하고 있다.
군은 이의 일환으로 옛 하동 중심지이자 군의 전통 문화·경제의 거점기능을 수행할 하동읍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발전방향을 구상하기 위해 사업장을 둘러보며 앞으로 군의 활력과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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